새로 오픈한 이케아 기흥점 오산에서 20분!!

안녕하세요 무한월드입니다.

이케아는 워낙 유명하니 쇼룸사진은 생략하고 

저는 이케아를 갈때 쇼핑하는 법을 이야기 할까 합니다.

항상 쇼핑을 갈때 꼭 필요한 것을 생각하고 가지만 꼭 엉뚱한것도 유혹에 넘어가곤 하지요

특히 이케아처럼 너무 이쁘게 되어 있으면서 있으면 좋은것들은 자꾸 지갑을 열게 만들요

그래서 이케아 갈때는 꼭 주의해야 할것이 있어요

 

1. 꼭 사야할것을 생각하고 가기

  (특히 가구는 필요한 곳의 사이즈를 측정해서 가시는것이 도움됩니다.)

  이케아 사이트를 들어가면 제품만 간단히 설명을 해두었는데

  그것을 참고로 꼭 사야할것을 정해서 예산을 꼭 보고 가세요

  안그러면 저처럼 지갑이 화알짝 열려 버리지요 

 

2. 꼭 사야할것을 정한 것을 메모해 두었다면 사진에 보이는 종이로된 자와 필기구를 챙겨서 다니세요

  쇼룸을 보다보면 너무 이쁘거나 꼭 필요해!! 하는것을 발견하곤해요

  아이디어 상품들도 많고 해서 내가 이런게 불편했는데를 해소해 주는 상품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쇼룸과 상품을 담는곳이 다르다보니 제품정보로 위치를 확인해야 하므로 꼭 메모를 해야해요

  폰으로 사진을 찍어도 좋아요

3. 행선코스를 확인하여 다니기

  이케아는 들어가면 꼭 지나야만 출구가 보이는 개미지옥 구조지요^^

  그래서 되돌아 가려면 사람들과 부디치기도 해요 그러니 구매할 상품을 지나치지 않게 코스를 확인하면서

  상품을 담아야 한답니다.

4. 아이디어 상품들은 필요하지 않더라도 기록해두기

  지금은 꼭 필요한것은 아니지만 아이디어가 너무 좋은것은 기억을 하기 위해서라도 기록을 해두는 편이

  나중에 필요할때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집을 꾸미거나 선물할때도 알아두면 쓰임이 있더라고요

 

여기까지가 저의 이케아 쇼핑법이였습니다.

지금부턴 상품을 소개할까합니다. 전 사고 싶었지만 아직 고민중인것들인데 살까 말까 하네요^

 

첫번째는 나무소재로 된 파일함인데요 저는 방안 책장이 지저분한 서류들이 많아 가리면서도 깔끔해 보이지 않을까

두번째는 나무소재로 된 서랍함인데요 이건 화장대 정리할때 너무 좋을것 같아요 항상 지저분해 보여서요

지금은 깔끔하게 정리하는 제품들에 눈이 가더라고요 집이 지저분해 보여서 정리를 해야지 하는데 쉽지가 않아요

셋째 아이디어 상품인데 메모를 이렇게 꽃아두는 책상에 두면 돌아다녀 찾지 못하는 메모들을 정리해야할듯 해서요

네번째는 바퀴를 4개 세트로 판매를 하더라고요 요즘 구조를 바꾸면서 느끼지만 바퀴가 달려 있었으면 좋겠단는

가격도 5900원이여서 저렴한듯한듯 근데 튼튼한지.. 바퀴소재가 플라스틱? 좀 더 고민중이예요

다섯째 쓰레기통으로 쓰는 바구니들이 엄청 싸요 싸서 자꾸 눈길이 감

여섯째 타공판을 찾다가 발견한 집게가 달린 철망

타공판도 메모판도 종류가 많아서 사고싶어짐

이하부턴 이쁘기는 하지만 둘때가 없는 조명

필요한진 않지만 이쁜 화분 물뿌리게 

신발장 말고도 많은 활용도일거 같은 

제품을 담는곳에 와서 보니 조립해야하는 부분이 확 다가오는 하지만 내가 필요부분만 살 수 있다는게 장점

엄청 특가 제품들도 있어서 식탁 바꾸고 싶다 6인용으로

이렇게 이케아를 둘러 보았는데 이케아는 꼭 여유로은 시간과 마음을 가지고 오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