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드 코리아 2020

 

 

 

젤리코입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외출도 여행도 자유롭지 않고 두문불출하는 요즘 무엇하나 

클리어하지 않고 코로나 블루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여러 가지로 많이 침체되어 있습니다.

물 많이 드시고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건강 지키시길 바랍니다.

 

저도 방콕하는 덕분에 그동안 쌓아두었던 책을 읽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매해 츨판되는 트렌드 코리아입니다. 서울대 소비 트렌드 센터에서 2020의 소비분석과 전망을 알아보는 책이라 온 오프라인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읽어두면 좋은 책입니다. 저도 올해는 직접 구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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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대 소비트랜드 키워드 

1.멀티 페르소나

다양한 상황과 SNS에 따른 다양한 소비 트렌드 

'나는 누구인가' 라는 고민이 깊어지고 소비에도 나를 표현하는 굿즈와 캐릭터 열풍 과 함께 자신의 취미를 직업으로 연결하는 사람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2.라스트픽 이코노미 

기존 가겨비교 중심에서 편리성을 우선

1인 가족 증가 , 밀레니얼과 Z세대의 사회진출이 만들어낸 소비의 합리성의 변화로 볼 수 있다.

 

3.페어 플레이어

공평하고 올바른 것에 대한 것의 추구.

같이 펀딩과 같은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려는 열망을 보여주고 있다,

 

4.스트리밍 라이프

다운로드에서 스트리밍으로 '스트리밍이란 네트워크를 통해 음성이나 영상을 물 흐르듯 재생하는 기술을 말하는데 굳이 

내려받아 소유하지 않아도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상품과 서비스도 한 번의 구매로 끝나지 않고 스트리밍 하는 시대가 됐다는 의미이다.

 

5.초개인화 기술

실시간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예측해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관련 콘텐츠를 입력하고 제품을 권장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6.팬슈머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구매하지만 동시에 간섭과 견제도 하는 신종 소비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크라우드 펀딩, 서포터 활동, 인플루언서들이 팬수머의  적합한 예가 된다.

 

7.특화생존

온라인 유통의 발달로 과잉경쟁은 제품과의 차별점을 찿기 어려워진 가운데 포준화 된 대중시장적으로는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가 어렵다. 특화해야 살아남는다. 고객만족은 이제 너무 평범한 말이 됐다, 좁히고 줄이고 특화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8.오팔세대

5060의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신노년층'을 일컫는 말이다. 완고한 시니어가 아니라 인터넷과 모바일을 젊은이들 만큼이나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오팔 세대를 공략해야 한다.

 

9. 편리미엄

편리한 것이 프리미엄이다. 시간과 노력과 최대한의 성과를 누릴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돈이 더 들더라도 자신의 삶을 더욱 편하게 해 준다면 랜탈서비스든 럭셔리 브랜드든 구독 서비스든 소비자들은 그것을 선택하게 된다.

 

10.업글인간

타인과의 경쟁이 아니라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것, 일과 삶에서 전방위적 성장을 꿈꾸는 업글인간은 몸의 업그레이드.

취미 업그레이드, 지식의 업그레이드를 꼽을 수 있다.

업그레이드 인간의 목표는 성공이 아니라 성장이며, 이들이 꿈꾸는 것은 남들보다 나은 내가 아니라 어제보다 나은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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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코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