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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니 이야기 - 화

06. [체험후기]겨울방학특강 프리저브드플라워 엄마랑 커플키링 만들기

by 꽃이니 2020. 2. 18.

안녕하세요. 꽃이니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엄마와 커플키링 만들기
진행 했습니다.

초등학생 3학년이 되는 모자 2팀, 모녀 1팀
이렇게 총 6명의 분들과 함께했습니다^^

아이들 친구이자 엄마들 모임으로
함께 찾아주셨는데요,

수업에 대한 기대가 찬 아이들과 어머님들의
눈빛에 오늘 수업이 기대되었습니다.

먼저 프리저브드플라워에 대한 소개를 하고
오늘 필요한 소재들의 꽃을 소개하며
열쇠고리 만드는 과정 소개 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꽃을 보며 디자인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신중하고 진지하게
임해주었습니다.

어머님들은 오히려 표정이 심각해져서
어려우신가 걱정했는데 작은 꽃들이
생각처럼 예쁘게 놓여지지 않아
표정이 심각해지셨더라구요^^;;

각자 꽃을 디자인하여 색색의 구를
완성하고, 이번 체험수업을 위해
태슬 이외에 특별히 준비해드린 팬던트를
보여드렸더니 너무나도 좋아해주셨습니다.

짜잔! 여섯명의 단 하나밖에 없는 열쇠고리가
완성되었습니다.

곧 개학하는 새학년 가방에 걸어준다고 하며
좋아해주는 친구들,
수업한 날이 발렌타인데이라 혹시 남편분들에게
선물하실 것인지 여쭤봤더니..

선물로 해주고 다시 돌려받아 사용하시겠다는
어머님들의 발언에 모두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이렇게 꽃을 만지며 아이들에게는
소근육발달에 도움이 되고
디자인을 생각해보며
각자 창의적인 생각을 자신만의 열쇠고리에
담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 꽃을 좋아하는 모든분들을
위한 꽃이니 원데이클래스를 다양하게
준비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