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보고 왔어요 !

젤리코입니다.

드디어 스타워즈 그 마지막 편이 개봉됐어요. 마침 일정이 맞아 개봉 첫날에 영화관을 찾았는데 그래서인지 사람들로 붐비지도 않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전편은 살짝 지루한 감이 있었던 터라 별 기대 없었는데 의외로 재미있었어요.

빠른 전개로 눈을 떼지 않고 몰입해서 재밌게 봤던 거 같아요. 암튼 감상평은 개인의 취향이니까요^^

오리지널 3부작 프리퀄 3부작 시퀄 3부작으로  라이즈 오브 스카이 워커는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의 정규 넘버링 시리즈의 9번째 작품입니다  

저도 처음부터 다 본 것도 아니고 3년 정도에 한편씩 상영되니 스토리가 가물가물~~ 하지만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시점에서 전편의 궁금했던 것들을 하나씩 다시 보기 하려고 해요. 잘될지 모르겠지만요. OCN에서 라스트 제다이를 여러 번 방영하고 있으니 함 연결시켜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그때 지루해서 몸을 뒤틀며 봤던 기억이 잇는데 이번 편과 연결이 되서인지 TV로 보니 기억이 새록 재밌네요. 우리나라에서 폭망 한 시리즈라는데 그래도 SF 영화의 레전드 아니겠습니까? 

줄거리는 극장에서 확인하시고 (스포에서 자유롭고 싶습니다ㅎㅎ) 전 살짝 분위기만 띄워봅니다 

여주인공 레이역은 시퀄 시리즈의 깨어난 포스 당시 19세로 데이지 리들리 라는 배우입니다. 나탈리 포트만의 분위기도 있는 거 같고 강인하고 포스 넘치는 레이에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레아 공주 할머니도 죽고 저항군도 암흑 속에 빠지는 듯했지만 우리에게는 히어로가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라스트 제다이에 이어 이번 에피소드에서 맹활력을 펼치며 훈남 미 뿜 뿜 풍긴 카일로 렌 역의 배우 아담 드라이버가 인상 깊었더랬죠. 우연히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보다 보니 '결혼 이야기'라는 영화에도 출연을 했더라고요. 우리나라에도 개봉을 하면 봐야겠어요.

암튼 2020년 첫 영화로 선택되어도 좋을 스타워즈 에피소드 9 - 라이즈 오브 스카이 워커였습니다.

 

스타워즈 관련 제품 둘러보기 

 

레고 밀레니엄 팔콘 

42년 시리즈 종지부를 찍는 만큼 스타워즈 대표 우주선 '밀레니엄 팔콘'

레고 역사상 거대하고 정교한 세트로 부품 조각 수도 무려 7500 개에 달하고

실제 완성 크기는 높이 21cm, 길이 84cm, 폭은 56cm 킹왕짱입니다 

가격에 놀라고 크기와 정교함에 놀라게 되는 한솔로의 우주선 팔콘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geleeco/products/4784310782

 

팔콘에 LED 조명을 달아보면 얼마나 멋질까요! 75192에 호환되는 LED KIT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geleeco/products/4784375744

 

 

해즈브로(Hasbro) 사의 스타워즈 에피소드 9 드로이드 3팩 

스타워즈의 인기에 힘입어 드로이드들도 완전 인기인데요. 리모컨으로 조정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도 나와있어요.

 

 

왼쪽부터 BB-8 스피로, R2-D2, 라이즈 오브 워커의 드로이드 D-O  Rolling droid

https://smartstore.naver.com/geleeco/products/4784190148